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월드에 갔다.
대전 오월드는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동에 위치한 중부권 이남 최대 규모의 복합 테마공원입니다.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과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.
오월드는 크게 다섯 가지의 주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♠ 주랜드(동물원): 대한민국 두 번째 규모의 대형 동물원으로, 사자, 호랑이, 곰 등 약 92종 739마리 또는 138종 940마리의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. 아프리카사파리, 마운틴사파리, 한국늑대사파리 등 생생한 사파리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.. 또한, 멸종 위기에 처한 천연기념물 복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.
♠ 플라워랜드: 약 99,773m² 면적에 조성된 아름다운 정원 공간입니다. 꽃과 물, 빛이 어우러진 향기로운 세계로, 습지원, 미로원, 허브원 등 9개소의 다양한 테마 정원과 온실, 음악분수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.
♠ 조이랜드: 자이언트드롭, 후룸라이드, 바이킹 등 19개 기종의 짜릿한 놀이기구와 사계절 썰매장을 갖춘 놀이공원입니다.
버드랜드: 다양한 희귀새와 열대 정원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체험 공간입니다. 에뮤, 펭귄, 홍학 등 희귀 조류와 앵무새를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, 열대어류가 전시된 열대수족관도 있습니다.
♠ 나이트 유니버스: 디지털 미디어 장치와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더한 신비롭고 환상적인 야간 테마 공간입니다. 홀로그램쇼, 음악분수 워터쇼 등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. (단, 운영시간 확인이 필요합니다.
이처럼 대전 오월드는 동물원, 놀이공원, 정원, 조류원, 야간 테마파크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중부권 대표 테마공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이런 기본적인 것 말고! 꿀팁 알려드립니다!
1. 주차 : 아마 눈치게임에 실패하셨다면 들어가는 입구부터 차들로 꽉꽉막힐겁니다.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. 사람들은 생각이 다 비슷해서 무조건 조이랜드로 갈겁니다. 줄 무지하게 깁니다. 그러므로 플라워랜다와 버드랜드를 먼저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. 그쪽이 한가해서 먼저 들어가서 관람하고 나중에 오후에 조이랜드로 오는 겁니다.
2. 요금 : 할인! 무조건 알아보시겠죠? 저희는 대전 과학관에 자주 가서 한달안에 방문하여 결제한 내역이 있으면 입장권이 할인이 됩니다. 그것을 이용했지요. 4인 기준 성인2, 아이2이면 입장권이 54000원인데, 할인받아서 37000원에 들어갔습니다.
3. 식사 : 안에 식당이며 많습니다. 도시락을 싸가지고 오셔서 드셔도 될만큼 자리도 많습니다. 돗자리나 웨건을 가져오는 가족도 많이 있으니 참고바랍니다.
좋았던 점은 주랜드가 관리가 잘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.
보통 동물원 가면 냄새도 많이 나고 관리가 잘 안되는 느낌을 받기도 하지만, 어쨌든 여기는 관리가 참 잘 된다라는 느낌을 받았고, 요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.
아침 10시에 도착해서 5시까지 알찬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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